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SM 9.7.-11.10.
COLLECTIVE CITY
집합도시
집합도시
집합도시

집합도시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

예나 지금이나 도시는 경합의 장이다. 도시는 본질적으로 절충의 공간이자, 다양하고 복잡한 주제와 상황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도시를 이해하려면 먼저 이 갈등과 절충의 공간이 가진 복잡하고 모순적인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를 구성하는 분분한 권리와 가치를 인지하고, 도시 내 상충하는 주거권, 천연·사회자원, 교통, 물, 정치적 자유, 인종과 젠더 권리, 국내 실향민 및 세계 난민 위기 등에 대한 권리를 물리·정치적 구조로 인식하고 정립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도시는 생산적인 구조이자 부와 권력을 집결하는 수단으로 변모하고 있다. 상업·기술적 비전을 갖는 새로운 도시 모델은 도시의 집합성에 도전장을 내밀뿐 아니라 우리의 정치· 환경적 생존에도 염려가 되고 있다. 도시 홍보에서 기업도시에 이르기까지, 또 자유무역지역에서 지정학적 고립지역까지, 도시의 다양한 사건들의 특성으로 인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늘날 도시는 효율성과 이윤의 논리로 형성되고, 공공 자원과 공간은 상품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서 도시를 여전히 집합적 공간으로 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오늘날 도시를 집합적 주체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한 그 집합을 정치적 활동의 주체(즉, 사회 및 환경 공동체의 주체)로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지식과 사회적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과 도시는 어떠한 학문·문화적 변혁을 추구해야 하는가? 또한 우리가 기획하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집합성과 협력이 나타나고 있는가? 나아가 이론과 실행에 있어 건축 및 도시 디자인이 갖는 잠재적 역할은 무엇이며, 이러한 역할에 행동력과 연관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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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감독

임재용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내총감독 임재용은 건축사사무소 OCA(Office of Contemporary Architecture)의 대표 건축가로 시대의 흐름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어내고 그 결과를 반영하는 새로운 건축과 도시의 유형들을 제안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역임하면서 건축의 공공성을 실천했으며 현재 서울문화재단의 이사를 역임하면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2014 베를린 Seoul : Towards a Meta-City, 2012 한-일 현대건축교류전 등 다수의 전시를 총괄·기획하였다.
프란시스코 사닌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해외총감독 프란시스코 사닌은 콜롬비아 메데인 출신의 국제적인 건축가이자 도시설계자로서 도시 형태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폭넓은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시라큐스 대학교 교수 겸 건축대학원 학장이며, 이전에는 프린스턴대학,AA스쿨, 킹스턴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사닌 교수는 2013년 세계도시포럼에서 베데인 파빌리온의 큐레이터였으며 2011년 광주비엔날레의 디자이너로 활동한 바도 있다. 한국, 중국, 멕시코, 콜롬비아, 이탈리아,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건축가 겸 도시설계자로 활동 중이다.

핫이슈

제2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 일시: 2019.5.30(목) 10:00~10:45
장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용: D-100 표시기 제막식 및 홍보대사, 큐레이터, 시민홍보단 위촉식

전시 프로그램

주제전

큐레이터: 베스 휴즈
“집합도시”는 집합적 실천과 행위가 어떻게 현재 도시의 개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공간 생산의 지배적 시스템에 저항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또한 이번 비엔날레는 건축과 도시, 환경의 대안적 개념을 제시하고 건축의 정치적 동력을 탐색하기 위해서 공존, 사회적 실천, 거버넌스, 연구 및 추측의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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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

공동 큐레이터: 임동우, 라파엘 루나
우리는 종종 도시를 하나로 단순히 인식하곤 한다. 예를 들어, UN에서는 2050년까지 전세계 인구의 70%가량이 도시에 거주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우리는 그 도시가 어떠한 성격의 도시이고, 어떠한 규모의 도시이고, 어디에 어떻게 발달한 도시였는가 묻지 않고 단순히 하나의 도시로 인식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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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튜디오

큐레이터: 최상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제스튜디오 (Seoul Biennale Global Studios, SBGS) 세션은 국내외 교육기관의 연구자와 학자의 참여를 통해 주제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비엔날레에 중요한 담론과 비전을 제공하는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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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프로젝트

큐레이터: 장영철
시장은 집합으로서 도시의 형태를 가진다. 도시는 교환의 장소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시장의 밀도가 높아지고, 시장 주위로 다양한 기능들이 부가되면서 현재 도시의 형태로 진화하였다. 도시의 형태는 산업혁명 이후의 철도와 도로의 발달, 분업화된 산업구조, 집약된 자본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그 안에 원초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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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안내

  • 1 주제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 2 도시전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7-24

  • 3 도시전

    도시건축전시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세종대로 119

  • 4 글로벌 스튜디오

    세운상가(세운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 5 현장 프로젝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 6 현장 프로젝트

    세운상가(세운데크, 대림데크)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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