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전

“집합도시”는 집합적 실천과 행위가 어떻게 현재 도시의 개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공간 생산의 지배적 시스템에 저항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또한 이번 비엔날레는 건축과 도시, 환경의 대안적 개념을 제시하고 건축의 정치적 동력을 탐색하기 위해서 공존, 사회적 실천, 거버넌스, 연구 및 추측의 새로운 모델을 반추하고자 한다.

주제전은 현재의 도시 구성을 재해석하라는 권유이자, 우선순위를 재배열해보자는 자극제다. 이 때 부동산 투기와 토지 상품화를 통한 개인 및 자본의 성공으로부터 집합적 권리와 도시가 공유 투자라는 논점으로 초점이 변화된다.

참여 건축가들의 작품은 오늘날 도시화 과정의 비판적 시각, 생태 및 기반 시스템 탐구, 소재와 생산에 따른 질문들을 비롯하여 혁신유형에 따른 대안모델개발 실험, 새로운 형태의 거주와 소유권, 중재와 소통 형식의 건축 및 새로운 공간에 대한 정의와 확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본 프로젝트는 세계적 실천의 다양한 규모와 형식에서 도출된 명제와 연구를 병치하며, 잠재적으로 부조화로운 인식론을 중첩해 배열한다. 비엔날레가 남기려는 유산의 의도는 이처럼 융합된 실천과 규모의 교차 지점에서 드러날 수 있으며, 그 목적은 현 분야에 존재하는 선입견을 해체하고 다른 존재 형식에 대한 명제의 공간으로서 새로운 존재론을 권유하는 것이다.

공동 큐레이터 임동우, 라파엘 루나

협력 큐레이터:
김유빈
코디네이터:
조웅희
관람경험디자인:
NOL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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